사랑이가 아프다.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한쪽눈을 뜨지 못하더니 계속 깜빡깜빡거린다.
전에도 화장실가서 모래로 장난치다가 모래알이 눈에들어가서 한동안 못뜬적이있어서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는데 왠걸. 오래 간다.
급하게 찾아보니 안구에 들어가는 약만 사람것과 호환가능하다해서 긴급조치하고 기다림.
24시간 운영하는 병원을 찾긴했지만 이미 밤 10시가 넘었고, 눈길에다가 사랑이 추울것같기도 하고. 그냥 사랑이가 너무 그루밍을 폭풍적으로 하고있어서 다른 스트레스는 안주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때문에.
오늘 아침,
어제보다는 나은데 간헐적인 깜빡임을 멈추지 않는다.
병원에 가기로 결정.
정기검진이나 예방접종이 아닌 아파서 방문하는 경우는 처음이라서 어찌나 걱정되던지.
다행이 눈에 상처는 없고 약간의 염증인듯 하다는 소견.
약 2개처방, 아침 저녁으로 눈에 넣고 살살 부벼주기.
아프지말자 사랑아,
그나저나 사랑이 살이 안찌네-
10개월인데 2.8kg 이라니..
병원 갔다와서 피곤했나,
냥실신- 냐앙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한쪽눈을 뜨지 못하더니 계속 깜빡깜빡거린다.
전에도 화장실가서 모래로 장난치다가 모래알이 눈에들어가서 한동안 못뜬적이있어서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는데 왠걸. 오래 간다.
급하게 찾아보니 안구에 들어가는 약만 사람것과 호환가능하다해서 긴급조치하고 기다림.
24시간 운영하는 병원을 찾긴했지만 이미 밤 10시가 넘었고, 눈길에다가 사랑이 추울것같기도 하고. 그냥 사랑이가 너무 그루밍을 폭풍적으로 하고있어서 다른 스트레스는 안주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때문에.
오늘 아침,
어제보다는 나은데 간헐적인 깜빡임을 멈추지 않는다.
병원에 가기로 결정.
정기검진이나 예방접종이 아닌 아파서 방문하는 경우는 처음이라서 어찌나 걱정되던지.
다행이 눈에 상처는 없고 약간의 염증인듯 하다는 소견.
약 2개처방, 아침 저녁으로 눈에 넣고 살살 부벼주기.
아프지말자 사랑아,
그나저나 사랑이 살이 안찌네-
10개월인데 2.8kg 이라니..
병원 갔다와서 피곤했나,
냥실신- 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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