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가 내돈으로 산 후기

거참 이름한번 길구만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엑스엘 멜트인 틴티드 크림

이건 다쓴지 한참됐는데 리뷰 하려고 가지고 있다가 다쓴지 반년이 넘은 이제서야 후기를 씀!



적당히 톤업을 바랫에 색상은 베이지로 했고
자외선 차단지수는 50 ++++

옛날에 정말 잘쓰던 오르비스 같은거이길 기대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음

오르비스는 그것만 바르고 나가도 잡티커버가 적당히 됐었는데 이거는 생각보다 커버력 없음 대신 오르비스보디는 자차 지수가 더 높고



펴바르는중


아래쪽이 펴바른쪽인데 윤기만 좀 돌고 톤업은 많이 안된느낌


그렇지만 확실히 톤이 들어가서 피부톤 균일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기름지지 않고 적당히 유분기 있어서
건조한 더블웨어도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줘서 좋았음

아직 선크림 유목민인 관계로 재구매 하지않았지만

언젠가 생각이 나면 다시 구매할 선크림인듯!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 적당한 톤업 적당한 유분감
적당한 가격

이상으로 라로슈포제 선크림 리뷰 끝!


오늘도 역시 내돈으로 구매한 시드물 카렌듈라 앰플토너 후기

내가 좋아하는 시드물!

시드물에 원래 카렌듈라 스프레이 토너가 있었고
고것도 몇병 썼었다.

그러다가 시루콧토 화장솜을 쓰면서 아침에 스킨팩을 하면서 스프레이 토너를 안쓰게 되면서 대부분 스프레이 형태의 시드물 토너를 멀리하다가,

이번에 새롭게 앰플토너가 나오면서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용기로 카렌듈라가 나와서 써봄


그전에 카렌듈라가 피부진정에 좋다해서

시드물 카렌듈라도 썼었고, 식물나라 카렌듈라 토너도 써봄

근데 식물나라 카렌듈라 토너는 뭔가 딱 세안 후에 잔여물 정리하는 정도로의 수분감만 주고
향도 조금 자극적이었고

제일 유명한 키엘껀 비싸서 못써봄



가격은 저렇게 매우 괜츈괜츈



요건 다쓴 공병 인증샷

후기
1. 보습 : 적당히 촉촉 -> 많이 촉촉하거나 유분기가 많으면 아침에 화장하기전에 흡수되는게 오래걸려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적당히 촉촉해서 만족

2. 향 : 무향에 가까움 향이 싫어서 향수도 거의 안쓰는 나에게는 합격점

3. 가격: 만족

4. 그렇지만 재구매는? 재구매 의사는 있으나 실제 재구매는 노노 ㅠ 왜냐면 쟁여놓은 다른 스킨이 많아서 ㅠ 미샤 쑥 스킨 2개에다가 메이커스레서 산 발효 스킨 2개, 쓰다 남은 카렌듈라, 보습으로 쓰는 유리아쥬 토너, 흑흑


이상으로 카렌듈라 앰플토너 후기는 끝! 카렌듈라 토너 찾고있는데 적당히 보습이 필요한게 필요하고 키엘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 분들에게는 매우 추천!

정말 여름에 쓰기에 이보다 좋은 앰플이 없다.

물론 4계절 다 좋긴하지만,
여름에 스킨 하나 바르고 이 앰플 발라주면
그 후에 로션 안발라도 건조하지 않고

또 앰플 제형이 물이라서
얼굴에도 답답함이 없다.

이번 여름에도 딱 두개사서 두개 다 쓰니 여름 끝남.



이제 본격 보습이 필요한 계절,

가을_ 겨울 로션으로 3년째 정착중인 트릭세라는 이미 구비 해 놨고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자 프로폴리스 앰플

미샤에서 라인이랑 두번째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음
아니 근데, 만원이상만 사도 담요를 4,900 원에 살수있고 2019 달력까지 줌!
(다른 로드샵에선 만원 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ㅠ 얼마전에 홀리카만 해도 삼만원 이상 사야 틴케이스 줬던가 그럼 ㅠ)

그렇지만!! 이번달 월급이 보너스가 하나도 없고
대표상품으로 보여줬던 쿠션이 땡기지않아서
그냥 콜라보 하는가보다.. 했다가

그 외에 쿠션 퍼프랑 핸드크림이 필요해서 딱 그것만 담아도 만원이 넘길래 담요랑 달력이 둘다 내손에 들어옴~~ 랄랄라라


위에서부터 쿠션 퍼프, 핸드크림, 브라운 끙아 피규어, 핸드크림, 샐리 usb,
아래는 사은품2 개 담요__ 달력








샐리 usb 는 옛날에 라인 레인저스 한참 할때 사은품으로 받은거 ㅎㅎ

브라운 담요도 질이 꽤 좋고, 달력은 뭐 직장인들이라면 신년맞이 하나씩은 꼭 있어야 하는거니까
쿠션을 쓰는 분들은 쿠션 퍼프만 구매하셔도 될듯!
(4개 5,500원)



담요 풀샷

달력도 상세샷 감
-제질은 코팅된 종이(민짜 종이가 더 좋은데 ㅠ 코팅종이는 펜 잘 번짐) ​




달력 매달 이미지 상세샷 보고싶었는데 올려준곳이 아무도 없길래 혹시 나같은 사람 또 있을까봐 다 올림 ㅎ

히히 얼른 12월 되서 새 달력 쓰면 좋겠당

그러면 이번 제품 구매 리뷰 끝!



다썼다.
오르비스가 한국사업 철수 한 이후 난 아직도 스킨 유목민인데 그럼에도 가장 많이 쓴게 미샤 퍼스트 에센스이다.

싸이닉껏도 써보고, 소셜에서 유명하다는것도 써봤는데
싸이닉껀 성분도 더 좋다던데 나한텐 좀 가벼운 느낌


결국은 돌고 돌아 미샤로-
정가로 구매하기엔 조금 비싼 느낌이고
50퍼 세일 할때 네통정도 사놓으면
다음 50퍼 세일할때 버티는 정도

원래 미샤껄로 낮이든 밤이든 팍팍 썼는
우째 쓰다보니 그것도 비싼것 같아서
낮에는 식물나라 카렌듈라 대용량 쓰는 중

미샤 퍼스트에센스 별명이 짭테라인데

솔~~~ 직히 에스케이 피테라와 비교하면 피테라가 훨~~~ 씬 사용감이 좋았다.

바르는 순간 냄새부터(호불호 갈리는 냄새지만)
피테라는 나는 발효에요!! 발효란 말이에요!!!
라고 이야기하는것 같고 얼굴에 올리는 순간에도
피부가 쫘악쫘악 하고 먹는것 같다.(기분 탓일수도)

그럼에도 미샤를 계속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성비, 그리고 타 로드샵 보다는 뛰어난 사용감 때문인듯 하다

아직 정착할 스킨을 찾지 못했으니, 한동안은 더 미샤 퍼스트 에센스를 사용 할 것 같다

어디 적당한 가격대에,
발효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오래오래 쓸만한 퍼스트 에센스 없을까-

공병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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