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많이 오는데,
성남 율동공원이 고오스 둥지라고 해서
우산들고 샌들신고 다녀옴



이건 가는길에 에러나서 나무 열매가 계속 하단에 떠있는 사진


비오는 율동공원


비오는 율동공원에서 만난 파이리

비오는데 꼬리에 불은 꺼지지 않는다



비가와서 사람들이 많이 안해서그런지
체육관 빈자리에 등록 많이 했음 ㅎ


포켓몬고 메인 화면에서 좌측하단 프로필 클릭하고
체육관 벳지 더보기 하면
내가 포켓몬 등록해둔 체육관엔 저렇게 피카츄 모양으로 포시됨

내가 피카츄를 등록 안해도 피카츄만 뜸

저기 저 피카츄 클릭하면
몇시간 방어했는지, 방어는 몇시간 성공했는지, 나무열매는 몇번 먹었는지 나옴

율동공원 다녀온 고오스 전리품


레이드 시스템 생기고난담에 포켓몬고 너무 재밋어서 다시 푹 빠짐 ㅠ

날씨 왜이런겨 ㅠㅠ


원래있던 사탕 합쳐서 최종진화 한번 할만큼 사탕 모음

사랑이가 평일에는 낮에 거의 잠만자지싶은데
주말에는 아무래도 우리도 있고 그러니

놀고싶고 잠은오고 잠은자기싫고 그래서
잠땡깡을 잘 부린다

깨물기도하고 계속 야옹야옹하면서 말도걸고

이번주말도 그러다가

이제 슬슬 자려나보다



화질이 안좋은게 가까이가서 찍으면 잠 땔까봐 줌 해서 그렇다


요건 냉장고 문 열었더니 잠 깨서 또롱또롱 한 사진



요건 넥카라 아래로 보이는 이빨이 귀여워서 찍은거



아이 이뻐


아직 귀에 땜빵이 잘보인다(사진기준 왼쪽귀)

땜빵아~~~ 라고 불렀더니 심기불편



땜빵아~~~~

하니 이번엔 외면

얼른 아픈거 다 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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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진 않지만, 밤이 되면 레이드가 열리지 않는다

20시 30분 정도에 시작되는게 마지막인듯..?
내가 새벽에 깨어있진않아서 모르것지만 내가 깨어있을때 기준으론 저거보다 늦은 시간에 레이드 열리는거 본적 없음



오늘도, 오늘의 마지막이라 예상되는 레이드가 열리는걸 기다렸다가 확인해봤는데 마기라스!!


근데 저번에 라프라스를 남편이랑 둘이 잡다가 실패해서
이번에도 힘들것다 싶었는데

레이드 하러 나가니 마침 다른분들이 하고 계셔서
파티로 참가해서 약 네번정도만에 잡았다.



이건 아슬아슬하게 실패했을때 스샷 ㅠ
남은시간 이초 ㅠ


아 그리고 오늘 처음 안 사실인데,
싸우는 시간 안에 6명의 스타팅 맴버를 다 쓰고
시간이 남으면 그 이후 맴버를 구성해서 계속 싸울 수 있음



요건 레이드 보스 잡고난담에 나온 포획 장면



예!!! 마기라스를 새로운 도감에 등록했다.

마기라스는 아무래도 잘 안잡혔는데



레이드 깨고 난담에 주는 보상인 황금 라즈열매 먹여서 그런지 공 한 3-4개 만에 잡을 수 있었다.

혹시 황금 라즈열매 있으신분들은 막 쓰지마시고 적재 적소에 쓰기길!

이번에 잡은 마기라스는 전체적으로 할말이 없어!!

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아주 강해!!



Cp랑 기술은 이정도,

그래도 마기라스 잡아서 기분 매우 좋음:)
오늘의 레이드 일기 끝!

사랑이,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부쩍 내 옆에와서 부비부비 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누워서 쉬고있는데
뭔가 갑자기 머리가 묵직해져서 보니
내 머리카락을 깔고 식빵을 굽고 있었다



머리랑 카메라랑 사랑이 발이랑 너무 가까워서
사진찍는 각도 맞추기가 힘들었음

ㅋㅋㅋㅋ 뭔가 무서운 사진


ㅋㅋ 밖에 포켓몬고 레이드 하러가야해서 슬슬 잡아 당겼는데



요렇게 될때까지 내 머리카락에서 발을 떼지 않음

그제 새벽에는 내 배위에도 올라왔는데,
사랑이가 암만 가볍다 한들(4.05kg)
배를 밟으면 엌 하고 깨게 되는데

엌! 사랑이다 쓰담쓰담 쿨쿨쿨 .... 하니깐
쓰다듬 안해주니깐 어느순간 사랑이가 떠나갔다

지금처럼 내 옆에 많이 와주는 사랑이도 좋지만
사랑이가 밝고 활발하게 뛰어노는게 젤 좋으니 얼른 툴툴 털고 다 나으면 좋겠다.


오늘의 사랑이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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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내추럴에서 구매할때마다 항상 사는 제품이다.

처음 쏘 내추럴에서 구매해야지 생각먹은것도
요 제품 때문이고
제품은 다섯개째 다 쓰고 새로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인 제품이다.


정가로는 하나에 만이천원이고,
증정으로 다른 제품 끼워줄때도 있고
아예 같은 제품 끼워줄때도 있고
오십퍼 세일할때도 있고 그렇다.

쏘내추럴 제품이 좋은게,
판매를 쏘내추럴 홈페이지에서만 한다.
(나중되면 바뀔수도 있지만 아직은..?)

그래서 가끔 왜 홈페이지에서는 할인 안하는데
소셜 커머스에서 할인하면 모르고 그냥 샀다가
괜히 아숩고 하는경우가 있을수도 있는데
쏘내추럴같은결우에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
(없다고 하기엔 나도 모르게 다른 사이트에서 판매 개시 했을수도 있어서 허허허)

또 이름 자체가 쏘 내추럴이다시피
순수 자연원료 화장품이라고 한다.

자연 성분이 좋냐 인공 성분이 좋냐를 내가 논할건 아니지만 그냥 나는 자연성분을 선호하고 그런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하고싶다.


아니 근데 랜덤증정인데 플로럴 향이 5개 허허
플로럴 향이 인기가 없나..

난 개인적으로 파우더향이랑 플로럴 향이랑 크게 차이 안나던데..

난 몸이 많이 건조해서 간지러워서
바디 스크럽 자주 해주는데
이거 사용하고 난 다음부터는 바디스크럽을 안해도 될 정도로 간지럼증이 많이 완화됐다.

그리고 거품 따로 안내도 되고 문지르면 거품 나니깐 편하기도 편하고

그리고 홈페이지 가서 후기보면 알겠지만
요거 까서 화장실에 놔두면 좋은 향기로 가득참




뒷면 설명샷


제품 앞면 뒷면

처음 쓰면 한번 두번 정도는 좀 쎄다 싶을수도 있음

매일매일 쓰면 약 한달정도 사용 가능
하나 만이천원으로 한달 쓴다 생각하면 쪼오매 비싼 감이 있으니 할인을 잘 노리시길!!

오늘도 내돈주고 산 화장품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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