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사랑이가 평일에는 낮에 거의 잠만자지싶은데
주말에는 아무래도 우리도 있고 그러니

놀고싶고 잠은오고 잠은자기싫고 그래서
잠땡깡을 잘 부린다

깨물기도하고 계속 야옹야옹하면서 말도걸고

이번주말도 그러다가

이제 슬슬 자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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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안좋은게 가까이가서 찍으면 잠 땔까봐 줌 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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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냉장고 문 열었더니 잠 깨서 또롱또롱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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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넥카라 아래로 보이는 이빨이 귀여워서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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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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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귀에 땜빵이 잘보인다(사진기준 왼쪽귀)

땜빵아~~~ 라고 불렀더니 심기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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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아~~~~

하니 이번엔 외면

얼른 아픈거 다 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