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로는 새침데기가 맞다고 하지만,
우리집 새침떼기는 강렬하니 때기로 표현하기로함



엄마옆에 달라붙어있기 좋아하는 새침떼기

저때 수건 빨래 정리하고 있었는데 다 정리하고 화장실에 수납하러가는데 세번다 쫄쫄 따라왔음

귀여웡

​​



남편 1층 편의점가는데 따라나서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자유를 10초 맛보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이불 밑으로 숨은 새침떼기

어디서 묻혔는지 귀에 솜뭉치 묻어있다

사진찍고 바로 제거해줬음



귀여웡



이불 반대로 머리넣고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찰칵

귀여웡

탈출 시도 후 은닉생활에 들어간 사랑이

저러다 관심이 좀 필요하다싶음 알아서 나온다 ㅎ

사랑이는 오늘도 사랑입니다 :)

6.25,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며 오늘 포스팅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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