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에

삿뽀로 여행 예약 해놨다가 

삿뽀로 지진때문에 취소하고 - 그 덕분에 2018년도에는 아무곳도 여행가지 못하고 

다시 1년만에 찾아온 해외여행의 기회! 

두번째로 방문하는 오사카를 선택한 이유는 

1. 김포공항에서 오사카로 갈 수 있었고 (제주항공)

2. 편도티켓이 무려 4만원에 나와서!! - > 최종적으로 유류세랑 항공이용료 다 합쳐서 15만원대에 결제 

숙소는 혼자가니 안전해야 한다는 남편의 의견에 따라, 호텔로 결정

오사카 선루트 난바 ->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지만 만족 

주요 목적인 유니버셜 입장권 및 익스프레스 4 사전구매 

입장권사면서 jr 난바 -> 유니버셜로 가는 왕복티켓 구매 

대마도에서 와이파이도시락 써봤는데 연결끊김은 없었으나 매번 충전해야하고 부피가 있고 공항에 와서도 또 반납 해야해서 이번엔 유심 구매 

오사카 주유패스 사전구매  

간사이공항 -> 난바 라피드 티켓은 사전구매 안하고 현지구매 하려 했으나, 

현지구매가 더 비싸고 줄을 많이 서야할수도 있다는 블로그 후기에 따라 당일에 구매 

한국에서 살 수 있는건 최대한 다 사서 가려고 했고 

여행 준비할 여유가 없어서 출발일 전날 주유패스 일정이랑 다 알아보고 하다보니 부족함도 많았겠지만

나름대로 만족하여 이번 여행도 후기를 남겨보기로 결정! 

그럼 본격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부터! 

 


마지막 공병리뷰!
오늘도 내돈주고 사서 쓰는 공병 리뷰!

라로슈포제 쓰고 난 담에 산 키엘 썬크림

직장동료분께 추천 받아서 샀고,

이게 약간 좀비같아서 다썼다 생각하고 다음날 흔들면 또 나오고 그래서

다써간다 생각하고도 한달을 더 씀





피부톤 정돈은 어느정도 해주지만
톤업기능은 기대하기 어려움

대신 정말 발림성이 좋고
흡수도 빨라서 싸악 스며들고
이것도 적당히 유분기가 있어서 건조한 더블웨어랑 잘 어울렸음

그렇지만 여름에는 조금 기름이 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

자외선차단지수는 50 ++++

라로슈포제와 비교해서 가격대비 용량이 많고
라로슈포제는 톤업기능이 있어서 얼굴 외에는 바르기 좀 부담스러운데
이거는 무색무취라서 팔이나 목 등에도 바르기 편함

가격대비 진짜 잘 써서 가을쯤 되면 다시 생각날것같은 선크림

이상으로 키엘 선크림 공병리뷰 끝



오늘도 내가 내돈으로 산 후기

거참 이름한번 길구만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엑스엘 멜트인 틴티드 크림

이건 다쓴지 한참됐는데 리뷰 하려고 가지고 있다가 다쓴지 반년이 넘은 이제서야 후기를 씀!



적당히 톤업을 바랫에 색상은 베이지로 했고
자외선 차단지수는 50 ++++

옛날에 정말 잘쓰던 오르비스 같은거이길 기대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음

오르비스는 그것만 바르고 나가도 잡티커버가 적당히 됐었는데 이거는 생각보다 커버력 없음 대신 오르비스보디는 자차 지수가 더 높고



펴바르는중


아래쪽이 펴바른쪽인데 윤기만 좀 돌고 톤업은 많이 안된느낌


그렇지만 확실히 톤이 들어가서 피부톤 균일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기름지지 않고 적당히 유분기 있어서
건조한 더블웨어도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줘서 좋았음

아직 선크림 유목민인 관계로 재구매 하지않았지만

언젠가 생각이 나면 다시 구매할 선크림인듯!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 적당한 톤업 적당한 유분감
적당한 가격

이상으로 라로슈포제 선크림 리뷰 끝!


오늘도 역시 내돈으로 구매한 시드물 카렌듈라 앰플토너 후기

내가 좋아하는 시드물!

시드물에 원래 카렌듈라 스프레이 토너가 있었고
고것도 몇병 썼었다.

그러다가 시루콧토 화장솜을 쓰면서 아침에 스킨팩을 하면서 스프레이 토너를 안쓰게 되면서 대부분 스프레이 형태의 시드물 토너를 멀리하다가,

이번에 새롭게 앰플토너가 나오면서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용기로 카렌듈라가 나와서 써봄


그전에 카렌듈라가 피부진정에 좋다해서

시드물 카렌듈라도 썼었고, 식물나라 카렌듈라 토너도 써봄

근데 식물나라 카렌듈라 토너는 뭔가 딱 세안 후에 잔여물 정리하는 정도로의 수분감만 주고
향도 조금 자극적이었고

제일 유명한 키엘껀 비싸서 못써봄



가격은 저렇게 매우 괜츈괜츈



요건 다쓴 공병 인증샷

후기
1. 보습 : 적당히 촉촉 -> 많이 촉촉하거나 유분기가 많으면 아침에 화장하기전에 흡수되는게 오래걸려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적당히 촉촉해서 만족

2. 향 : 무향에 가까움 향이 싫어서 향수도 거의 안쓰는 나에게는 합격점

3. 가격: 만족

4. 그렇지만 재구매는? 재구매 의사는 있으나 실제 재구매는 노노 ㅠ 왜냐면 쟁여놓은 다른 스킨이 많아서 ㅠ 미샤 쑥 스킨 2개에다가 메이커스레서 산 발효 스킨 2개, 쓰다 남은 카렌듈라, 보습으로 쓰는 유리아쥬 토너, 흑흑


이상으로 카렌듈라 앰플토너 후기는 끝! 카렌듈라 토너 찾고있는데 적당히 보습이 필요한게 필요하고 키엘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 분들에게는 매우 추천!



가끔 그럴때가 있다.
저렴이, 카피제품, 여러개 사다가
결국 오리지널리티를 따라가지 못해서
결국 오리지널을 사고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는 경우

이번에 에어팟이 딱 그랫다.

시작은 차이팟이였다


i8 이던가..
오토패어링은 절대 지원하지 않고
음감이 아스라이 멀리 들린다 생각했던게 알고보니
밖으로 음악소리가 다 새어나가고 있었다

어쩐지 다들 쳐다보더라니 ㅠ

그다음으로 고른게 대륙의 실수라는 qcy t1
오토패어링도 좋고
배터리도 좋고 완전 만족 했는데

내 귀에서 커널형 이어폰이 자꾸 빠진다는게 문제 ㅠ

기차에서 노래 들으면서 자다가 일어나니 한쪽이 귀 끝에 걸져져 있는거 보고 식겁해서 잘 안쓰게 되고

그때부터 남편한테 깜짝선물로 에어팟 사달라고 졸랐고

한달쯤이 지난 어제!! 에어팟이 깜짝 도착했다!



뚜껑만 열어도 연결할꺼냐고 물어보고



베터리 충전량도 저렇게 표시되고



무엇보다 작고 이쁘다

차이팟 쓸때 남편이 차이팟은 십리밖에서도 보인다고 했던게 이제서야 이해됨 ㅠ




물론 동생은 둘다 차이팟 같다 했지만 ㅠ

정답은 위에는 에어팟 !!

히히

가죽케이스도 샀고, 철가루 방지도 샀고
이제 신나게 즐길일만 남았다

넘나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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