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사랑

오늘아침부터 이쁨 자랑하는 사랑이

아침에 화장실 갔는데 변기 커버가 이상하길래
고치고 있는데

뭐가 태연하게 내옆에 와서 같이 구경하길래
이거 뭔가.. 하고 보니 사랑이 ㅎ

평소에 화장실 못들어오게 철벽방어해서
잘 안들어오는데

그래도 계속 들어올 틈을 보고 있었나보다

너무 태연히 들어와서

너 뭐봐? 하는 눈빛으로 나 보길래
귀여워서 뒷통수에 뽀뽀

모든것이 사랑스러운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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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일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쁜 사랑이 사진도 많이 찍어놓고 올리지를 못한다



현관에서 복층 바라보면 보이는 사랑이 발



가까이 다가가면 발뿐만이 아닌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열심히 나를 보고 있다



사랑이는 나를 항상 이렇게 기다린다



까꿍~*

이렇게 나 보다가 내가 갑자기 방에 들어가서 안보이거나 하면 와다다다다다 하고 내려와서 냐옹 하고 날 찾음

나는 안다.

사랑이가 날 얼마나 좋아해주는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사랑이도 알아주면 좋겠다

내가 사랑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사랑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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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올린적 있는 시드물,

오늘 내가 올릴 제품은 프로폴리스 앰플이다.

시드물 프로폴리스 앰플은 시드물 입문 상품이기도하고
그때 이후로 떨어질때마다 재구매하고 있는 상품이기도하다.

때는 어느날,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이 워낙 좋다길래 구매할려고 서칭 하다가 시드물에서도 프로폴리스 앰플을 파는걸 발견했는데

가격이 훨 저렴하고 프로폴리스 함유량도 더 높은것같아서 그냥 이걸로 구매

작은 사이즈로 9800원이었나 ..

7500ppm이 있고 5000(?)ppm인가 있은데 7500이 더 잘게 갈렸다 해야하나, 5000이 프로폴리스 오리지널에 더 가깝다 해야하나,
홈페이지에가면 설명 잘 나오는데

난 프로폴리스에서 침냄세 난다는 후기가 많아서
그냥 7500ppm으로 구매했고
이 사용감이 나쁘지않아서 쭉 이걸로만 구매하고 있음



중간이 프로폴리스 앰플. 크기는11ml, 옆에 대용량은30ml

난 매일 써서 이제 30ml짜리로 사는데 여행 자주가고 해서 유리병이 좀 부담스럽다면 11ml짜리도 나쁘지않음

파우치에 쏙 들어가고 깨질염려도 없음

시드물이 용기 같은것도 통일해서 가격을 저렴하게 하는것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왜냐면 작은 크기의 앰플통은 다 저거임

젤 왼쪽 앰플은 D-판테놀 앰플이고 같은 병에 스티커랑 내용물만 바뀐거 ㅎ



뒷면을 보자-

예민한 피부 진정, 피부 스스로의 힘, 건강, 윤기, 매끈한 피부!!

굉장히 묽은 제형이라서
난 손등에 덜어 바르지않고
스포이드로 바로 얼굴에 올려서 흡수 시킨다

주로 아침에만 쓰고
내가 얼굴에 건조함에도 불구하고,

스킨-프로폴리스앰플-선크림-더블웨어

이렇게 바르는데 하나도 안건조함

D-판테놀이 상대적으로 점성이 있어서 아침에 바르면 조금 끈적인다 생각이 드는데

프로폴리스 앰플은 진짜 깨끗하고 깔끔하게 흡수됨


요런 색깔이고



요런 제형임

진짜 묽고 진짜 흡수 빠름

냄새가 쪼금 꼬릿하긴 한데
막 못바를 정도는 아니고 쓰다보면 익숙해짐!

시드물은 이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니,
작은 크기로 한번 사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함

이상 내돈주고 사쓰는 화장품 리뷰 끝!



ㅋㅋㅋ 진짜 병 크기 같음 ㅋㅋ

근데 난 이거 맘에들어서 좋음! 병 이뻐서 어따써,
내용물만 좋으믄 되징

*내돈주고 샀음

올리브영에서 세일하길래
한번 사본 아이템

근데 후기도 다 "제품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밖에 없었고 그래서
구매를 망설이다가

케이스도 이쁘고, 마침 세일이라서 망한다 쳐도 얼마 안하길래 그냥 구매 했었는데

디올 립밤 안들어있는 가방에 쏙 넣어서 다니기 좋아서
몇개월 잘 썻음

근데 어제...

어제 진짜 더웠는데...


밖에서 쓱쓱 바르다가 저만큼 부러짐



뒤에 핑크 조각 보이는게 부러진거..

허허허허허허




그래서 부랴부랴 리뷰

일단 프레그런스드 라서 그런지 향이 매우 강함
달달한 딸기향

근데 신기한게 이것도 베리고,
디올에도 베리가 있는데

이건 디올 핑크랑 보기에 색상이 유사함

이건 스트로 베리고
디올껀 블루베리 같음(내생각)

촉촉하긴 한데,
디올꺼보다 좀 답답함



요정도 발색

사실 내가 디올 사용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이 제품을 베스트라고 보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인지 어제 부서졌을때도

아 아깝다! 라는 마음은 잠깐이고, 새거사야징~~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으니깐..

향 좋고, 은은히 발색되고, 발림은 좀 무겁지만(입술위에 오일막 같은게 계속 있는 느낌)

올리브영에서 세일을 한다면, 그리고 저런 사용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사용해보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이상으로 리뷰 끝!
*내돈주고 샀음!

*내돈주고 샀음_베리는 직장동료한테 선물받음


나는 입술이 건조하고 색도 없어서
립밤을 자주 바르는데
그냥 립밤만 바르면 또 생기가 없어보여서
립스틱을 챙겨발라야되는데 고건 또 귀찮아서
색이 있는 립밤을 자주 바른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는 이미 유명하지만

거울을 보고 정교하게 발라야하는 립스틱이나 틴트와 달리

그냥 회사에서, 그자리에서 바로 거울안보고 쓱쓱 발라도 이상하거나 티가나거나 눈치가 많이 보이지 않아서
몇년째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가장 유명하고 베이직한 색상은 핑크,
그리고 조금더 발색을 원하는분들이 쓰는 코랄,
그리고 더더더더 발색을 원하는 분들이 쓰는 베리

이렇게 색상에 업데이트 되서 나왔고

그럼에도, 핑크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다.



자 그럼 개봉 !



핑크랑 코랄은 거의 바닥까지 싹싹 긁어 썻고
베리는 선물받고 최근에 개봉했음

핑크랑 코랄을 바닥까지 긁어서 색상 보여드리것음



제일 위 부터 핑크, 코랄, 베리

실제로 핑크랑 코랄은 둘다 여리여리하고 코랄에만 조금 더 오렌지 느낌이 도는데

베리는 진짜 발색이 확 된다

물론 립스틱 만큼은 아니지만 말이다

색상을 제외하고 세 제품의 발림성, 촉촉함 등은 매우 유사하니(내생각) 제품을 고를땐 색상만 고려하면 될 듯 하다

그리고 보통 쿨톤은 핑크 웜톤은 오렌지 이렇게 많이 하는데 이건 진짜 색상이 여리해서
난 웜톤이라 핑크는 안어울릴꺼야 ㅠㅠ 라고 생각하고

핑크 구매를 망설이거나 그러지 않아도 된다

다시 말하지만 색상이 정말 여리하고
입술색에 생기만 더해주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어딕트 립 글로우 말고 바비브라운것도 써보고 싶고, 프레쉬것도 써보고 싶고, 이래저래 그렇지만

결국 구매하게 되는건 디올.

보잘것 없는 리뷰이지만 조금이나마 구매에 도움되시길

면세에서 구매하는걸 추천 :)

그럼 오늘도 내돈주고 하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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