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샀음

올리브영에서 세일하길래
한번 사본 아이템

근데 후기도 다 "제품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밖에 없었고 그래서
구매를 망설이다가

케이스도 이쁘고, 마침 세일이라서 망한다 쳐도 얼마 안하길래 그냥 구매 했었는데

디올 립밤 안들어있는 가방에 쏙 넣어서 다니기 좋아서
몇개월 잘 썻음

근데 어제...

어제 진짜 더웠는데...


밖에서 쓱쓱 바르다가 저만큼 부러짐



뒤에 핑크 조각 보이는게 부러진거..

허허허허허허




그래서 부랴부랴 리뷰

일단 프레그런스드 라서 그런지 향이 매우 강함
달달한 딸기향

근데 신기한게 이것도 베리고,
디올에도 베리가 있는데

이건 디올 핑크랑 보기에 색상이 유사함

이건 스트로 베리고
디올껀 블루베리 같음(내생각)

촉촉하긴 한데,
디올꺼보다 좀 답답함



요정도 발색

사실 내가 디올 사용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이 제품을 베스트라고 보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인지 어제 부서졌을때도

아 아깝다! 라는 마음은 잠깐이고, 새거사야징~~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으니깐..

향 좋고, 은은히 발색되고, 발림은 좀 무겁지만(입술위에 오일막 같은게 계속 있는 느낌)

올리브영에서 세일을 한다면, 그리고 저런 사용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사용해보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이상으로 리뷰 끝!
*내돈주고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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