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좋아하고 있다

한동안은 일반네일에,
한동안은 광택에 빠져 젤네일에 빠졌었는데

아무래도 젤네일이 손톱 손상이 더 많이 되는것 같아
다시 일반네일로 돌아온게 일년 남짓

원래는 로드샵에서 막 다 샀는데
로드샵꺼는 금방 벗겨지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뜨엘 이라는 브랜드의 네일을 쓰다가
Opi의 발색을 한번 보고 난 다음, 돈을 좀주더라도
베이직한 컬러는 opi를 써보자 해서 opi구매

탑코트, 베이스 코트포함해서 컬러 3개구매

베이지 연한핑트 그리고 진달래핑크

처음 바른건 진달래 핑크 색인 티클 마이 프랜스
F16 컬러이다

먼저 베이스코트부터,
잘발리고 잘마름

그리고 색상도 잘발림

근데 뭐가문제인지 기포가 좀 생겼음

왼쪽엄지엔 거슬릴정도로
새로 발라야것음



바르고 난담에 바로 찍은건데 밤이라서 색이 어두움 ㅠ
낮에 다시찍었음



요 색깔은 요런 차분한 색
Opi네일을 포스팅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가
색상정보가 너무 안나와서 ㅠㅠ

인터넷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리는것



내가 생각하는 opi네일의 단점은
양이 너무 많다는것,

미니 시리즈가 있긴 하단데
미니시리즈는 세트로 사야하고 색상 선택 못함

그리고 아까 말했던 이유 모를 수포_

이건 내가 잘못 발라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근데 워낙 베이스코트가 잘마르고
탑도 잘 말라서
다시 바르는데 스트레스는 없음

그럼 opi네일 첫 사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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