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쿠니 도쿄 다녀오면서
내가 못샀던 액체류 다 부탁함 ㅎ

그중에 하나가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픽서
올나이터 롱 라스팅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큰 정품은 맨날 품절이라서 작은거 샀는데
큰거 240ml

작은거 디기 작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크넹

118ml

제작년에 샀던 메이크업 포에버 픽서는 안맞아서 몇번쓰고 버림

이번에 어반디케이 픽서는 잘 맞으면 좋겠당

아침마다 땀 범벅이라서 구매함

이래나 저래나 메인 리뷰는
어반디케이 문 더스트 solstice






카우보이가 젤 인기 많던데 그건 품절



이 제품이 진짜 신기한게 각도마다 펄이 다르게 보임
하앗


똥파리 색도 보이고
갈색도 보이고
이뿐 핑크도 보임

이야 진짜 저거 케이스 각도따라 색 다르게 보이는거 완전 대박

사랑이는 여전히 잘 있다.



얼마나 똑똑한지 내가 공부만 시작하면 저렇게 노트 한가운대를 가림



잠도 오고 그루밍도 하고싶은데 왜 구지 거기냥



이건 쿠니가 어제 찍어준 사랑이 얼빡샷

근데 얼빡이 얼굴 뽝!! 나온다의 줄임말이 맞능가 모르겠네



이건 쿠팡에서 산건데 저번 포스팅에서 엎어 쓰고 다니던거 ㅎ근데 주로 저위에서 저렇게 누워있고
자기가 입구 벌려서 들어가기도 하고
빗질할때도 저기 위에서 하는거 좋아하고
뜯어먹기도 해서 조만간 하나 더 사야 할듯


사랑이는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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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를 좋아하는 까마귀처럼
몇몇 사람들은 화장품의 펄을 좋아하고
나도 그렇다.

몇몇개의 펄 섀도우가 있는데도
더 크고 반짝이는 펄 섀도우가 있으면 눈이 간다

(맥 허니러스트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이거 이뻐서 또삼)



쌍커풀 없는눈에 펄만 잔뜩 올리면
더 띵띵 부어 보일까봐

소바로 베이스 깔고 허니러스트로 아래에 깔고 그 위에 느낌 주고싶은만큼 톡톡 올리는데

손 쓰기귀찬을때는 브러쉬러 그냥 톡톡 올리고
좀 진하게 발라볼까 싶을때는 손으로 척 해서 올리는데
손보다는 아무래도 브러쉬가 더 농도 조절하긴 편하긴 함



펄 바를때 쓰는 vdl 브러쉬
힘이있어서 펄 땡땡하게 바르기 좋음
근데 이 섀도우 자체가 내가 느끼기엔 크림 섀도우? 처럼 촉촉해서 손가락이 더 쓰기 좋은 도구인것 같기도 함



위에는 브러쉬로 발랐을때
아래는 손가락으로 펴발랐을때

난 진짜 쌍커풀이 없어서 부어 보일수도 있지만

안그런 분들은 베이스 전체 펴발라도 이쁠 색깔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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