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는 잘 있습니다 ​



새로 산 장난감에서 꽃게 놀이도 하고




새로 산 빈백 쇼파의 발 받침대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아무것도 안하기도 하며 -> 이거 고냥이가 진짜 좋아합니당 원래 문 열자마자 마중나오는데 이거 산 이후에는 여기 맨날 앉아서 마중 안나옴

가끔 흥분해서 뛰어놀다가 저리 뛰어가서 화장실 볼일보고 모래 파묻듯이 파파파파파파파 하기도 함


가리라기 디쉬에서 햇볕도 쬐고



내 옆에서 여전히 이쁜 식빵 구우며


우리 사랑이는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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