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달에 한번 있는 사랑이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 날,
바로 옆에와서 구경하는 사랑이
엄마 내 똥간 잘 치워줭
눈이 땡글땡글 너무 이뻐서 쓰다듬었더니 바로 깨무는 사랑이 ㅎㅎ
청소는 끝났고!! 사랑이 알까기 놀이!
오늘의 사랑이 일기 끝 :)
다른 이야기 : 오늘 동물농장에 해나와 고양이의 우정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양이가, 해나에게 가지는 믿음과 신뢰처럼 나도 사랑이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고싶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안아프고 건강한게 우선이지만, 힘들고 아플때 나에게 와서 기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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