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는 맨 바닥에 식빵을 굽는것보다
뭘 깔고 식빵을 굽는걸 좋아하는데,
가끔은 엄청 작은 전단지위에 식빵을 굽겠다고 막 노력하는것을 보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막 나온다.

요건 내 백팩 깔고 식빵굽는거


요건 뭐라도 깔고 앉겠다고 내 약봉지 깔고 앉은거


요건 남편 집에서 앉는 츄리닝 깔고 앉은거



요건 지금 사랑이 화장실 매트 깔고 누운거



뒹구르르 방향전환

바닥에 그림자 보면 느낌 나는데 팔을 공중에 들고있다

팔 내리는거 깜빡한 고냥이



귀여웡

오늘도 기억할게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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