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를 좋아하는 까마귀처럼
몇몇 사람들은 화장품의 펄을 좋아하고
나도 그렇다.

몇몇개의 펄 섀도우가 있는데도
더 크고 반짝이는 펄 섀도우가 있으면 눈이 간다

(맥 허니러스트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이거 이뻐서 또삼)



쌍커풀 없는눈에 펄만 잔뜩 올리면
더 띵띵 부어 보일까봐

소바로 베이스 깔고 허니러스트로 아래에 깔고 그 위에 느낌 주고싶은만큼 톡톡 올리는데

손 쓰기귀찬을때는 브러쉬러 그냥 톡톡 올리고
좀 진하게 발라볼까 싶을때는 손으로 척 해서 올리는데
손보다는 아무래도 브러쉬가 더 농도 조절하긴 편하긴 함



펄 바를때 쓰는 vdl 브러쉬
힘이있어서 펄 땡땡하게 바르기 좋음
근데 이 섀도우 자체가 내가 느끼기엔 크림 섀도우? 처럼 촉촉해서 손가락이 더 쓰기 좋은 도구인것 같기도 함



위에는 브러쉬로 발랐을때
아래는 손가락으로 펴발랐을때

난 진짜 쌍커풀이 없어서 부어 보일수도 있지만

안그런 분들은 베이스 전체 펴발라도 이쁠 색깔

오늘의 리뷰 끝

더블웨어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립스틱 ㅎ

구매할때 갈색병 있는 사은품이랑
립스틱있는 사은품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거 립스틱 색깔 이쁘다는 평이 보여서 이걸로 선택
어차피 갈색병은 있는것부터 다 써야함 ㅎ

미니인건 알고있었는데 진짜 작다 ㅎ


이건 풀샷이고



개봉전 크기가 손가락만한데


진짜 작고 귀여움 ㅎ

어차피 입술은 하나고 립스틱은 겁나많으니
이 사이즈가 딱인듯 ㅎ


귀여워 ㅎ


귀여워!!!


입술에 올리면 또 다르겠지만
손등에 올리면 나스 돌체비타 느낌 남 ㅎ

그냥 사이즈 보시라고 올림 ㅎ

원래 사용하던 더블웨어 쿨 바닐라가 다 써갈 징조를 보여서 새로 더블웨어 아이보리 누드 구매

더블웨어는 개봉후 24개월 사옹을 권장한다는데 딱 그정도로 쓴것같다. 겨울에는 겔랑 골드 쓰고 하다보니 그런듯 한데 소분도 해주고 한것 치고 진~~~짜 오래 쓰긴 했다.



아이보리 누드 인증샷


기존에 쓰던 쿨바닐라 인증샷

쿨바닐라는 제주 면세에서 구매했고
아이보리누드는 롯데닷컴에서 구매했는데
둘다 펌핑기는 제공되었음.

옛날 쿨바닐라는 spf 10 ++ 있었는데
아이보리누드는 ++ 사라짐


위에가 아이보리누드 아래가 쿨 바닐라
아니 분명히 같은 파운데이션인데
리뉴얼됐나? 질감이 다르다
아이보리누드가 훨씬 묽고 가볍게 발리는 느낌? 근데 왠지 얼굴에 올리면 더 건조할것같은데..
내일 발라봐야 알것다


위가 아이보리누드 아래가 쿨바닐라
쿨바닐라가 베이스를 핑크로 하고 있다고 하고
아이보리누드는 뉴트럴이라고 하는데
이 사진만봐서는 핑크핑크 해보이진않고 더 어둡긴 하다

아이보리 누드를 면세에서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아이보리 누드 컬러가 면세에 입고되지 않아서 ㅠ
일본에 간사이 공항 갔을때도
포슬린은 있는데 아이보리 누드는 없더라 ㅠ

지금까지의 이년과 앞으로의 이년을 기약하며-



이번 더블웨어는 뚜껑 깨끗하게 쓰기가 목표!
ㅋㅋ 쿨바닐라 뚜껑은 분실했는데 안씨워 놓으니깐 나오는 입구쪽이 건조해지길래 남는 뚜껑 덮어놈 ㅎ

이상으로 더블웨어 아이보리누드 구매 후기 끝

지금 파운데이션은 여름은 더블웨어 쿨바닐라

겨울에는 겔랑 골드 00 + 더블웨어 쿨바닐라 믹싱 해서 쓰고 있다. 

근데 처음 살때는 쿨바닐라 색상이 잘 맞다고 추천해줘서 산건데 

작년부터 쿨 바닐라 바르면 

얼굴이 더 칙칙해 보이고 

특히 더블웨어는 처음 바르고 난담에 밀착있게 얼굴에 싹 달라 붙으면서 반톤정도가 어두워지는데 다크닝은 아니고 다크닝같은 뭐 그런거?

그 현상이 일어나고 나면 특히 피부가 까매보였다 

물론 그러다가 시간 지나서 유분 올라오면 색 자연스러워지긴 했지만 뭐 

쨋든 그래서 남은 더블웨어를 알차게 쓰고 싶어서 신상파데이지만 평이 좋은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핏 파운데이션을 구매해 보았다. 

약 2년전에 구매한 더블웨어, 어떤 사람들은 6개월 혹은 1년 마다도 한통 비운다는데 난 2년 쓰고도 저만큼 남음

게다가 소분도 해줬는데 허허허허 

저기 저만큼 남음 ㅎ 한 두달 더 쓰면 다 쓰려나?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박스 샷 

잘 보이려나 모르겠는데 자차지수고 생각보다 높다 SPF45 에 ++ 

색상은 젤 밝은 크림 컬러로 했는데  어두운 쿨바닐라랑 섞어 쓰려고 그랫다능

근데 쿨바닐라 다 쓰고나면 이제 어쩌지.. 허허

위에가 더블웨어 쿨바닐라 아래가 바닐라코 

펴바른거 

더블웨어도 엄청 건조하기로 유명한데 사실 바닐라코도 만만치않게 건조하다고 느껴진다 

위에는 더블웨어 쿨바닐라 단독으로 바른거, 아래는 바닐라코랑 더블웨어 살짝 섞어서 바른거 

색상이 확실히 화사해졌다능 

더블웨어는 다써가서 아이보리누드로 새로 구매했으니 조만간 쿨바닐라랑 색상비교 포스팅 하겠음 

 

 

이름한번 기똥차게 길구먼 

토너 유목민인데 그나마 미샤 타임레볼루션 퍼스트 에센스 젤 많이 썼는데 

이번에 미샤에서 개똥쑥 에센스 새로 나왔다해서 게다가 1+1 세일하길래 사봄 

정식 명칭은 미샤 타임 레볼루션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스 에센스이지만

그냥 개똥숙 에센스라고 부르는듯 

뷰티업계에서 한동안 쑥 붐이 불었는데 한율에도 쑥 토너 나왔고 

지금은 이슈가 많지만 블리블리에 쑥 에센스도 한때 면세에서 1위 할정도로 인기 많았고 뭐 그랫음 

 

박스샷이랑 제품샷 / 오 성분한번 깔끔하네 개똥쑥 추출물 100% 

3주 정도 썼는데 저만큼 남았다 

원래 쓰던 미샤 퍼스트에센스보다 많이 건조하다 

그래서 더 유분기 많아지는 여름 되면 쓰려고 지금은 다른거 쓰는 중 

바르는 순간 쑥 향이 쑥 올라와서 기분 좋고 

쑥떡 먹고싶다 허허허허 

다음에 또 세일하면 사야지 정가로는 넘나 비쌈 (정가 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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