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행 많이 다녀오면서 블로그로 남기고싶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이번 대마도여행은 뭔가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랑이엄빠 블로그를 카테고리 다 분류해서 

여행 카테고리까지 만듬.


첫날 아침, 사랑이한테 잘갔다올께 인사하고 집을 나서기 직전에 찍은 사진.

부산에서 배는 13시에 출발하지만, 매우 붐빌 예정이므로 11:30부터 체크인을 시작한단는 문자를 받아서 마음이 좀 급해졌었음 

일반적으로는 출발 1시간 전부터 체크인 하는듯,


부산까지는 srt로 이동, 부산역에서 부산항까지는 도보로 10분 이내, 근데 길에 자갈? 돌? 이 좀 많아서 캐리어 끌고 가기는 험난하긴 했음

근데 순회버스 기다리거나 하는것보단 걸어가는게나음

택시아저씨는 절대안태워줌 ㅎ (부산역에서는 안태워줌)

부산항에 도착, 포켓 와이파이 찾고 

(내가 빌린 포켓와이파이- 쿠팡에서 티켓 구매해서 샀고, 혹시 몰라서 포켓와이파이 안심플랜? 가입했음. 구지 안해도 될뻔하긴 했으나 예방이 최고라고 생각함- 대마도에서 포켓와이파이는 꽤 잘터지는 편, 근데 이즈하라 도심 곧곧에 쓰시마 free와이파이가 있고 숙소에도 와이파이가 잘 되서 막 나처럼 엄청 길치아닌이상에야, 그리고 여행준비만 잘해 간다면야 필수로 해야하는 것은 아닌것 같음)


체크인하러 올라감 

생각만큼 체크인 시간이 오래걸리지않았음 

짐검사도 금방 끝났고,  면세점 물품도 금방 찾음

어떤 사람이 면세점 직원한테 " 왜 이렇게 면세점 찾는 사람 없어요?"

라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면세점 직원이 주로 낮에 다녀간다 하긴 하더라. 대마도 여행 자체를 길게 다녀오는 분들이 잘 없고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짧게 다녀오니 그런듯,


9/30 기준으로 부산항 면세점은 공사중(신라면세) 그래서 화장품쪽은 거의 없었고, 가방, 향수, 홍삼? 정도만 구매가능했던듯


내가 부산항에서 대마도로 출국하면서 젤 걱정했던게

내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물품을 잘 받을 수 있을까? 였는데

왜냐면 내가 타는 배는 니나 호였는데, 배 선택할때 니나 호는 아예 없었고, 

코엑스 롯데 면세점에서 구매할때는 여행지 대마도가 아예 검색이 안되서

똑같은날에 후쿠오카로 가는걸로 입력해서 샀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전 면세품은 인도받지못하면 다 환불가능하니깐, 그냥 물건을 못찾게 된다라는 걱정 말고 돈을 날릴꺼란 걱정은 없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부산항에서 인도 받는것은 시간과 일자, 부산항이라는 것만 맞으면 인도 다 가능하다는거

오예! 


저기 보이는 것이 니나호, 대마도 히카타츠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 


갈때는 파도도 잔잔했고, 나도 딥슬림 파는 바람에 멀미가 뭐징? 약 내가 괜히 왜샀징?

역시 난 멀미에 강해!! 라고 생각하며 도착 


히타카츠 도착, 13시에 출발해서 한시간 삼십분 소요니깐 14시 30분쯤 도착, 입국 수속 하고 나오니 15시 정도

이즈하라로 가는 마지막 버스가 16:36에 있으니깐 생각보다 빠듯하다.

예상했던 일정에서 미우다 해변밖에 못갈듯.


아 일본은 입국수속할때 지문이랑 사진 찍어서 시간 진짜오래걸림.

전에 이미 일본 갔던사람들도 다 하는듯

저렇게 길 지나가는 항목에 조심해야하는 곳에선 저 팬더가 다 있음

아마도 "두리번" 이란 뜻으로 추정 


미우다 해변으로 가는길,

진짜 한가로운 어촌마을 느낌


미우다 해변을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본다는 터널

터널 안에 사람이 걸어갈 공간이 넉넉하진 않음

그리고 차가 지나가면 많이 시끄러우니깐

터널 안은 조심히, 그리고 빨리 건너가자 

걷다보면 미우다 해수욕장 표지판 계속 보임 

그리고 이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난 이 좋은 날씨를 여행 마지막날에나 다시 보게 될줄은 몰랐다 

빈깡통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는 어딧징? 싶어서 찍어본 사진 

다와간다 미우다해변 

짜잔,

미우다해변은 진짜 이쁘더만

여름에 오면 해수욕해도 좋을것같더라

외국인 여성 몇분은 수영하고계시긴했지만

이것도 미우다


이건 스노우카메라에 필름카메라 필터로 찍은거

아날로그 감성이 좋긴한데

저쪽에 색깔 변형하는거?

저걸 너무 인위적으로 일괄되게 만드는것 같아서 좀 별로 


그리고 이때 시간이 15:50쯤이었나.

여기서 선택의 기로에 섰는데

버스 시간까지 40분정도 남았으니 빠르게 걸어서 

토노사키 공원을 들렀다 갈것인가

아니면 바로 히타카츠항에가서 화장실을 가고 버스 탈 준비를 할것인가


망설이다가 버스타러가기로 했는데

우와.. 이거 진짜 이때 안갔으면 큰일날뻔


버스타러 가니깐 이미 사람들 줄서있더만

그때 시간이 16;15

난 엄청 넉넉하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게다가 이즈하라까지 가는 버스는 일반 버스다 

관광버스도 아니고,

까딱하다간 자리도 없고 2시간 반동안 서서가야한다 ->심지어 길이 평지도 아님, 꼬불꼬불 산길

그래서 화장실 갈생각도 못하고

코인락커에 맡겨뒀던 짐 찾아서 바로 줄섬

이때도 내가 앉을수 있을지 확신은 없던 상태


내 뒤로 한명인가? 더 앉고 못앉음,

못앉아 갔다면 진짜 끔찍함 ㅠ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로 가는 16:36 버스 타시는 분들 중

앉아가고싶은분들은 좀 넉넉히 가서 기다리시길,

그리고 이건 다 아는 팁이겠지만

1day free ticket이 더 쌈, 1000엔


이즈하라에 도착,

도착하면 티아라몰 근처에 세워줌

그리고 그 근처에있는 도요코인으로 체크인 하러 고고

가보면 도요코인 엄청 잘보임

이즈하라에 있는 건물중에 젤 높음 ㅎ

짐만 풀고, 밥먹으러 나감

버스안에서 만난 친구랑 숙소도 같고 그래서 

같이 밥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젤 유명한 잇케이 라멘은 벌써 사람들 엄청 길게 줄서있고

다른거 찾다가

블로그에서 본 라면가게 발견! [아나구라]

그 블로그에서는 한국사람 들어오지말라고 되어있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사실 가게앞에 가면 이렇게 되어있다

"한국인 관광객은 반드시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과 동반 입점하십시오"

"한국에서 고객, 당점의 규칙을 이해 하시고 즐거운 식사를 하는 것을 희망합니다"


즉 이 가게의 룰을 따를 수 있고,어느정도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와도 좋다는 이야기 




그래서 조심히 들어가서

고등학교때 배운 일본어로 열심히 이야기함

라면 2개, 그리고 나마비루(생맥주) 2개


얼음이 송송 올라가있는 생맥주 

그리고 이집의 메인 메뉴 라멘 

저기 저 차슈가 진짜 환장하게 맛있음


그리고 계산할때는 파파고로 검색해서

"각자 계산해도 됩니까?"

하고 각자 돈내고 나옴

생맥주 650엔, 라멘 650엔

도합 1,300엔 


다른 곳이랑 가격은 비슷비슷함 


숙소

싱글룸-논스모킹

싱글치고 침대 넓음 

매일 청소해줌

청소시간 10;00~16:00

그래서 체크아웃 시간도 10시고, 체크인 시간도 16시 이후임

저때는 숙소를 비워줘야하며,

청소가 조금 더 일찍 끝나길 바란다면 데스크에 미리 알려주면됨


보통 호텔에가면

"오늘은 청소하지말아주세용~"

이런거 있는데 여긴 없음 

그리고 청소하는동안은 쉬지도 못할듯

(방음이 좋지않음)


깨끗한 화장실

저기 저 세면대에 있는 온도 조절로 옆에 샤워기랑 온도조절 같이함

레버 움직여서 세면대로 나오게했다가

샤워기로 나오게 했다가 하는 원리

기본적으로 샴프, 컨디셔너, 바디워시(페이스워시 겸용) 은 저기 붙어져 있음


으아 첫째날 여행 끝






백화점 1층 엘리베이터 근처에선 향수 시향지를 자주 나눠주는데 보통 한번 킁가킁가 하고 바로 버리게 되더라

근데 어제는 프라다에서 새로 장미향 나왔다고
저렇게 장미모양에다가 향수 살짝 뿌려서
나눠주길래 한동안 못버리고 가지고있었음

그러다가 생각보다 향이 너무 강해서 버리고옴

이쁘다고 집에 나눴다간 집에서 버리기 힘들것같아서



난 원래 장미꽃 뿐만아니라 모든 꽃종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제 나이가들어 그러나

이상하게 저 꽃 선물 받은게 좋아서
사진도 찍고 그랫다.

향은 말그대로 장미향,

근데 은은한 장미향말고 나는 좡미다!!' 하는 장미향

허허

네이처컬렉션에서 하는
체험단 이벤트에 덜컥 신청했다가 덜컥 당첨됐다.

사실 바디워시가 부족하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클렌즈 쥬스 느낌의 디톡스 바디워시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신청했다.

신청인의 말에 적기도 했지만
난 첨엔 진짜 비욘드에서 쥬스를 만든줄 알았다.

설명이나 색깔이 너무 맛나보여서!

난 원래 화장품은 쓸만큼 쓰고 리뷰하는걸 좋아하는데
체험단 자체가 그런 시간은 주지 않으니
삼일정도 사용한 후기를 적고자 한다.

그럼 본격적인 사진후기 시작!


우선 택배를 받았다.

주소가 안녕동,
귀엽네

안녕!



슈퍼 그리너리에 맞는 초록색 포장상자,
내가 신청할때 베리 뭐시기 아니면 슈퍼 그리너리 써보고싶어요 했는데

고것은 내가 진짜 클렌즈 쥬스를 마셨을때 맛있는 맛 이었기 때문이다.



더 레미디는 뿌리 쪽의 건강한 기운을 모아서 화장품을 만든단 뜻인것 같고,
레미디 톡스는
머리를 잘써서 만든 네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레미디 톡스 라고 하면 뿌리 이야기, 뿌리와 대화 라는 느낌이고 레미 디톡스
라고 하면 클렌즈가 가지고 있는 디톡스의 느낌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주요 성분은 이러하고,



내장 펌프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래서 주요 성분을 화해해서 검색해봤는데,

원래 비욘드 자체가 착한 성분을 자랑하는 브랜드도 아니고 저 성분들이 다 부작용을 유래하는것이 아니여서
백퍼 저대로 믿을필요는 없지만

레미디 톡스, 클렌즈 라는 말에 맞게 착한 성분만 있는것은 아닌것 같았다.



그리고 혹시 후기작성 기간 놓칠까봐
네이처 앱 가봤는데

베스트 후기 선정이 9/1 이란다
근데 후기 등록은 9/10 이다

뭔미...

이상으로 외형적인거고
삼일동안 사용해본 후기로는,

우선 향이 매우좋고 거품이 잘난다.

향이 얼마나 좋냐하면
슈퍼 그리너리는 약간 솔 향이 나는데 아침에 샤워하면
상쾌한 공기를 맡는 느낌이 날 정도로 향이 좋다

그리고 향 지속력이 길다.

거품도 엄청 잘나서 소량으로도 부드럽게 샤워 가능하다

그리고 내가 몸에 뭐가 잘 나는 타입이 아니긴하지만
등드름이나 가드름이 아직 나지 않았다

그런데 단점,

너무 묽다보니
펌핑을 하고 남은 내용물이 통을 자꾸 타고 흐른다 ㅠ

여기까지가 삼일동안 사용한 후기이고

오늘 저걸로 배개 커버를 손빨래 해봤는데
세정력도 좋았다.

아주 기름때가 쫙 빠지더라.

조만간 여행가는데 담아 가면 좋을만한 상품이 생겨서 매우 좋음 :)

이로서 후기 끝!

*이 후기는 네이처컬렉션으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이며
원고료는 전혀전혀 받지않았습니다.



*내돈주고 산 화장품 리뷰

오늘의 화장품 리뷰로 샤넬 립스틱
작년 s/s 신상
아서와 에너지를 가져왔다. (아마도 작년 신상)

에너지는 루즈 코코 샤인 이라서 촉촉하고 여리여리 물먹은 발색

아서는 루즈 코코 라서 에너지보다는 매트하지만 밀착력있는 고발색 립스틱이다



작년에 구매한거라서 박스샷은 없지만,
118에너지, 440아서

두개다 색상이 매우 이뻐서 품절이기도 했었다능


사진기준 왼쪽 에너지, 오른쪽 아서

보면 아무래도 에너지가 물먹은 촉촉한 발색이라서 사용감이 많다.

그리고 난 출근하다가 엘리베이터안에서 급하게 립스틱을 바르는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라인을 섬세하게 따야하는 아서보다
그냥 대충발라도 티가 안나는 에너지에 손이 더 많이가기 때문이다.




손 기준 위 에너지, 아래 아서

에너지를 다 쓰고나면
새로운 물먹은 레드 립스틱을 찾아야 할것같은데
이거보다 이쁜 물먹은 레드 립스틱이 있을까 싶긴 하다

맥에 레이디 버그도 이쁘다고 하던데
아직 테스트는 못해봄


사실 첨에 에너지랑 아서를 발랐을때는 에너지보다 아서가 훨 이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니 이상하게 아서에 오렌지 느낌이 강해서 별로다잉 생각하고 안바르다가

또 어느순간 보니 오렌지보다 레드 느낌이 강해서
오오 역시 이뻣어 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아무래도 내 피부가 탓다가 원래 색으로 돌아왔다가
그러는 과정에서 아서의 색상이 다르게 느껴지는듯 하다




간만에 입술에 발색해보겠다

내 입술은 매우 얇은편으로
친구가 우와 니는 진짜 립스틱값 안들겠다
라고 말한적 있는데

사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진짜 립스틱은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립밤으로 보고)
한번도 다 써서 버린적이 없다.
근데 그만큼 많이사긴 많이사서 돈이 딱히 절약되진 않는듯

잡설은 뒤로하고



집안 조명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체리빛이 많이 도는것 같이 보이는데 사실 이정도는 아님
이것은 에너지 입술 발색



이건 아서 입술 발색

아서가 에너지보다 상대적으로 매트하긴 하지만

맥의 크레파스 매트립에 비할바는 아니다



거실조명은 노란색인데 왜 이렇게 체리빛을 뿜뿜하는지 모르것지만,
저 위에 손등발색이 더 정확하다.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와
아서와 에너지는 또 한동안 손이 많이 안갈듯 하지만
그래도 가끔 가을 겨울에 기분전환할 용도로
잘 바를듯


그럼 오늘의 리뷰 끝!

역시나 내돈주고 사서 적는 후기



팩 하고 나서 적는거라서 팩 표지에 뭐가 묻어있음

일단 리뷰부터 적자면,
피지 흡착 해주는 클레이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매마른 나의 피부를 더욱 매마르게 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투명 비닐, 유색 비닐 이렇게 양면 포장되어있는데 (겔 마스크 처럼)
바르기도 꽤나 귀찮다

그리고 마스크가 겹쳐지거나 그러면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피지 흡착도 잘 안되는데

마스크팩이 다 그렇다시피 내 얼굴에 딱 맞지 않아서

이리저리 접히고 머리카락에도 묻고 그래서
단순히 제품관련 사용감 그 외적인 부분이 많이 불편하다



그리고 이게 포장 뒷편인데 삼번 그림을 보면 눈과 눈썹이 다 들어날수 있게 된것 처럼 보이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눈썹이 다 가려지는것이 보이고

다 말랐을때는 강력하기땜시 눈썹 등이 뽑힐수도 있다고 되어있다 오마이갓

그리고 오늘 내 눈썹이 무디기로 뽑혔다



내 소중한 눈썹 ㅠㅠ

아니 그렇게 접착력이 뛰어나면 눈 부분 조금 더 크게 해서 눈썹 안닿게 해주던가 ㅠ 어차피 눈쪽은 예민하고 건조해서 피지 흡착 안해도 되는데 ㅠ

그리고 그 내용이 홈페이지에는 있는데 제품 뒷면엔 왜 없냔 말이다.. 팩 하나 5,600이면 싼것도 아닌데..

쏘네추럴 같은경우엔 삼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라서 배송비 맞출려고 이것만 네다섯개 사서 썻던것같은데

이젠 안사야것다 라고 마음먹고 쓰는 리뷰

이제 가을이라서 피지가 여름만큼 없기도 하고
오늘 왕창 뽑힌 눈썹에 충격 받기도 했고

그냥 이렇게 머드팩하려면 그냥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 바르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에..

홈페이지가보니깐 지금 핑크 두개에 블랙 하나 5,600하는 행사 하고있던데 써볼분은 써보시길

그럼

오늘도 내돈주고 사서 내가 쓰는 리뷰 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