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복층 침대 밑에 숨은 사랑



이불 밑에서 은폐 엄폐



이불과 한바탕 싸우는 중


요즘 부쩍 내방 의자에서 자주 있는다
하나는 눈꼽 , 하나는 눈꼽 제거 후



자꾸 책상에서 공부 방해하길래 그냥 가리가리 스크레쳐를 내 책상위에 올렸다.

완전 방해 안하진않고 빈도가 줄긴 했다



내 손위에 사랑이 손


이건 구닥으로 삑은 사진
날짜가 옆에 보여서 좋음


가끔 구닥에서 이런 사진이 현상되는데,
사실 옛날에 필카로 찍었을때도 이런 사진은 거의 안나왔는데 앱으로 구현하면 이런 사진이 자주나오더라

나 옛날에 그냥 토이카메라로 찍었었는데 터널 이펙트 빼고 거의 없었는데 이런건


이쁜이,

구닥 같은경우에 한 롤이 23컷 가능한가 그렇고
그걸 다 찍어야지 현상 들어가며,
다 찍으면 한시간 뒤에 리필된다

그래서 난 그냥 한번 찍을때 23장 다 찍고 그냥 현상 넘겨버린다

그래서인지 비슷한 느낌 사진이 많긴함



이런거 ㅋ 다 다른사진임







아래쪽 사진은 날짜가 없었으면 더 이뻣을듯

그리고 느낌이 그냥 디지털 카메라 보다 많이 어둡게 나옴


이런 사진은 좀 아수움

내가 못찍어서 그럴수도 있긴 하지만


어쨋든 이번주 사랑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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