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아침마다 일찍 나가야하는디,
사랑이가 저렇게 발라당해서 나가는 발걸음을 무겁게 만든다.
한번더 쓰다듬고 놀아주고 싶지만
한번이 한번으로 안끝나니깐 ㅠ 준비가 너무 늦어진다구 ㅠ
집에오니 그저 좋다고 골골골
집에와서 빨래 널고 쇼파에 있으니,
사랑이도 쇼파에 따라와서 널부러져있는데
저기 저 뒷다리가 자꾸 쇼파에서 떨어져서
사랑이가 다시 올리려고 하고
다리는 또 떨어지고 ㅎ
완전 귀여워서 동영상도 찍었지롱
모바일로는 동영상 올리는 법을 모르겠네 ㅠ
그건 좀따 다시!
뭘보니 애기야?
이쁜 애기야,
오늘도 이쁘고 건강하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