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운데이션은 여름은 더블웨어 쿨바닐라

겨울에는 겔랑 골드 00 + 더블웨어 쿨바닐라 믹싱 해서 쓰고 있다. 

근데 처음 살때는 쿨바닐라 색상이 잘 맞다고 추천해줘서 산건데 

작년부터 쿨 바닐라 바르면 

얼굴이 더 칙칙해 보이고 

특히 더블웨어는 처음 바르고 난담에 밀착있게 얼굴에 싹 달라 붙으면서 반톤정도가 어두워지는데 다크닝은 아니고 다크닝같은 뭐 그런거?

그 현상이 일어나고 나면 특히 피부가 까매보였다 

물론 그러다가 시간 지나서 유분 올라오면 색 자연스러워지긴 했지만 뭐 

쨋든 그래서 남은 더블웨어를 알차게 쓰고 싶어서 신상파데이지만 평이 좋은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핏 파운데이션을 구매해 보았다. 

약 2년전에 구매한 더블웨어, 어떤 사람들은 6개월 혹은 1년 마다도 한통 비운다는데 난 2년 쓰고도 저만큼 남음

게다가 소분도 해줬는데 허허허허 

저기 저만큼 남음 ㅎ 한 두달 더 쓰면 다 쓰려나?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박스 샷 

잘 보이려나 모르겠는데 자차지수고 생각보다 높다 SPF45 에 ++ 

색상은 젤 밝은 크림 컬러로 했는데  어두운 쿨바닐라랑 섞어 쓰려고 그랫다능

근데 쿨바닐라 다 쓰고나면 이제 어쩌지.. 허허

위에가 더블웨어 쿨바닐라 아래가 바닐라코 

펴바른거 

더블웨어도 엄청 건조하기로 유명한데 사실 바닐라코도 만만치않게 건조하다고 느껴진다 

위에는 더블웨어 쿨바닐라 단독으로 바른거, 아래는 바닐라코랑 더블웨어 살짝 섞어서 바른거 

색상이 확실히 화사해졌다능 

더블웨어는 다써가서 아이보리누드로 새로 구매했으니 조만간 쿨바닐라랑 색상비교 포스팅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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