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컨퍼런스를 2주가량 다녀온 남편보다
더 기다려지는건 남편이 들고오는 면세품

야호~~~~
* 절대협찬아님 남편돈도 아님 내돈주고샀음

이번엔 겔랑 빠뤼르골드, 로르, 클라리소닉 요렇게 구매했는데 우선 리뷰할껀 겔랑 빠뤼르골드00과 겔랑 로르.

일단 두제품 모두 테스트는 따로 안해보고 구매했고

빠뤼르골드 00의 경우에는 골드 중에 가장 밝은 컬러지만 그래도 타 제품의 '일반적인' 21호보다 살짝 어둡고 화사하지 않다는 평이 많아서, 얼굴에 둥둥 뜰리는 없다 라는 생각에 그랫다.

만약 색상이 많이 걱정되는 분은 꼭 테스트를 해보기 바라고 백화점에서 테스트하기가 조금 걱정되는 분은

'시코르' 라는 매장에서 편하게 테스트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방문해보시길. 근데 시코르 매장이 많이 없음 ㅠㅠ


기존에 사용하던 파데는 vdl 리얼스킨 a02 고, 화사한게 좋다하니 매장에서 핑크베이스로 추천해준 제품.

근데 워낙에 촉촉해서 땀과 유분에 금방 지워지는 타입이라 레브론 휩크림 150 buff 와 섞어서 사용했었다.

훱크림 150의 경우에는 한국 21호라고 되어있는데
내 얼굴에선 회끼가 돌아서 안색이 어두워보이는 효과가 있었으나 지속력이 괜찮아서 사용 했었기에
두개를 섞으믄 지속력과 색상부분에서 상호 보완해줘서 꽤 쓸만했다.

그럼 사진 고고!



우선 빠뤼르 골드 00

작다는말 진짜 많이 들었는데 사진으로볼땐
엥 뭐가 작아 싶었는데 개봉하니 진짜 작다 ㅋㅋㅋ

백화점에서 정가주곤 절대 못살듯 ㅠ



요건 위에서 언급한 파데 단체샷
휩크림 리얼스킨 빠뤼르골드00


색상, 요게 젤 밝은겁니당


Vdl은 이만큼이나 썻음. 요건 작년9월쯤 구매?



아래부터 겔랑 골드 00
리얼스킨 A02
휩크림 버프

골드는 아까워서 쪼금짠게 느껴짐 ㅋㅋ


펴발라보자!!!
물론 손등에 올린거랑 얼굴에 올린거랑 차이가 큰데

겔랑 골드같은경우에는
저기 짠 저정도 양으로만도
얼굴에 다 펴 바를수 있다

펌핑을 한번 꾹- 한다 정도 말고
반만 누른다 정도 수준으로 다 커버 가능함

많이 바르면 오히려 둥둥 떠다니고 흘러 내리는 느낌

그리고 휩크림 ... 보기만해도 회끼 좔좔



요건 리얼스킨 아랫부분

리얼스킨이 용량이 30으로 동일하고
흔들어 쓰라는 표시가 되어있다.
그리고 개봉후 18개월까지 사용 ok

반면에 골드는 개봉후9개월이다.

ㅠㅠㅠㅠ 열심히써야지

휩크림은 개봉후 얼마 이렇게 되어있는데 아니라
사용기한 : 언제까지

요렇게 되어있다.



꽤 넉넉한편.

이 글은 리얼스킨과 휩크림은 그나마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기때문에 (휩크림은 올리브영) 색상을 짐작해보시라는 의미로 쓴것!

그리고 나는 조금 건조한 피부인데 땀이 많아서 화장 잘지워지는데 골드만 쓰면 점심때 약간 땀에 번져있었고
로르랑 같이쓰면 진짜 많이 보완되었다.

원래 로르는 수분베이스라 겨울에 건조할때 써야징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깨닳음

근데 회사에서 점심때 수정화장하기 귀찮아서
더블웨어랑 섞어쓸 예정.

더블웨어랑 사용하고 난담에 다시 사용기 남기것음!!

오늘은 이만 뿅!!

*절대절대 협찬아님 남편돈도 아님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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