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빼빼로데이
아몬드빼빼로 아무거나 골라서 왔는데 이제 빼빼로에 이런게 적혀있네



내 주인님


내주인님2


이건 오늘 아침
마주잡은 두손


이건 지금 ㅎ 포스팅하는데 무릎냥이 서비스 중



이건 어제아침
내팔에 팡팡팡

겨울이되서 좋은거 팔에 상처가 적게남(안나는건 아님)


전문 공부방해자 사랑

다음주에도 더 귀여운 사진으로 돌아오것습니당

사랑이는 밖에 새가 날아가는것을 보는걸 좋아한다
바닥에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창가로가는데
그럴때보면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비가 한차례오고 새들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집근처에서 새가 몇번 보였다



갑자기 벌떡 뛰어가서 창밖 구경하는 사랑이


새가 창문 왼쪽으로 날아가자 갑자기 그쪽으로 급 점프

사진을 급하게 찍어서 잘 안보이는데
왼쪽구석에 새 한마리 살짝 걸쳐져있다


날아간 방향을 하염없이 보는 사랑이




이건 다른 날인데
사랑이가 창밖을 유심히 본다 싶었는데
창밖에 거미가 있어서 그랫구먼 싶었던 날



무슨생각하면서 보는지는 알수 없지만
집중하고 있는 고냥이의 뒷통수는 참 매력적이다

오늘 사랑이 포스팅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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