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는 리뷰 

이번엔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헤이즈 컬러 

이걸 산 이유는.. 역시 마켓컬리 적립금을 털기위해서 + 

립밤위주로 바르고 다녔는데 베네피트에 아이브로우 정리하러갔다가 요즘 글로시한 립이 유행이란말을 듣고 

글로시한립 제품을 하나 가지고싶어서였다 

마켓컬리에서 뭐살까 계속 고민하다가 하나 집어듬 

종전글에서 몇번 적은적있지만 나는 입술이 디기 얇아서 컴플랙스가 있고 + 플럼핑을 해도 부풀 입술이 없어서 효과가 거의 없다는것도 알고있었다 

(이게 뭐랄까 너무 가슴이없으면 뽕브라를 해도 모을 가슴이 없어서 티가 안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해도 될려나) 

하지만 지름신이 오면 그런 이유는 다 차치하고 사게되는법

하단부 모델의 색상이 너무 이뻐서 검색하다가 헤이즈 컬러를 사게 됐음 

위까지가 구매동기

아래는 사용 후기 

초크초크함 + 착색은 하나도없음 + 잘지워짐 + 색상은 이쁨 + 플럼핑효과 있음(화~ 함) + 하지만 그 효과가 나한테는 거의 없음 

그러니깐 바르면 화~ 하지만 부풀어보이진않음 ㅠㅠ 

+ 전진만됨 후진안됨 사용할만큼만 올릴것! 

요즘은 시코르에 요거 비슷한제품 인기많다던데 그걸 알아보셔도 좋을듯 

영롱한 바디
색상 (이쁨 - 근데 입술위에서는 발랐을때 그렇게 막 색상이 잘보이진않음 MLBB)
휴지로 바로 지웠음 착색하나도없음

 

간만에 여유가 좀 난김에 몰린 리뷰 쓰고 박스 다 버려야지 

이번 리뷰는 랑콤, 뗑이돌 울트라웨어 스킨핏 메쉬쿠션 파운데이션 b-01 컬러 

줄여서 랑콤 뗑이돌 쿠션 

그동안 더블웨어 많이썼었는데,

본격 수험생활을하면서 화장할일이 많이줄어들어서 거의 사용하지못하고 반통이상 버려버리고

지금도 어떻게될지모르는상황에서 뭔가 사고싶기는하고, 하지만 본품사기는 부담시럽고 그러다가 쿠션 구매

쿠션도 다른것도많이 구매하다가

땡이돌이 아이돌처럼 뽀샤시한 피부 만들어준다고 해서 구매! 

더 하얀컬러도 있고, 핑크베이스도 있었던것같은데 나는 베이지 베이스로 구매하고 제일 하얀컬러는 얼굴 둥둥뜰까봐 그다음 밝은톤으로 샀음 (평소 더블웨어 아이보리컬러썼었고, 그전에 겔랑은 00컬러 부담스럽지않게 썼음) 

결론은 만족하면서 사용중 

자외선차단도  SPF 50+ / PA++++ 수준이라서 귀찮으면 베이스로 선크림 안바르고 함 (근데 어제 이것만바르고 돌아다녔는데 차안에서 직빵으로 햇살 받았더니 밤에 작열감이 좀 남아있었음) 

처음개봉하고난담에 매쉬망 안쪽에서 초록색이 뭔가 보여서 문의했더니 빈공간때문에 그렇다고 함 

사이즈 꽤 큰편 

쿠션퍼프 앞쪽에 뾰족해서 콧볼 바르기 좋음 (손가락 3개 들어갈정도임) + 손이 너무건조하고 습진있어서 살 올라오는거 너무보기싫어서 스티커로 가림 

베이스 탄탄하게 하고바르면 + 아직은 건조함 못느끼고있음 

위에 사진은 사용전, 아래는 사용후

손등에 흉터랑 붉은기가 어느정도 가려진게 보인다 

사실 더 두두렸으면 더 잘가려졌을껀데 아까워서 살짝 찍어서 살짝 두드림 ㅋ

크기 크다는말 많은데 진짜임 

손바닥보다 조금 더큼

왕크 왕만! (왕크고 왕만족!) 

 

나는 얼굴이 꽤나 건조한편

수분부족지성인지 건성인지 확실하진않지만 (수분부족지성에 가까운듯)

여름에도 세안후 보습을 해주지않으면 얼굴이 땡기고

겨울에는 당연히 더 땡김

우리집은 마켓컬리를 열심히 쓰는데, 남편이 적립금 열심히 모았다고 갖고싶은거 화장품 하나 사라고 해서

이왕이면 돈쓴티나게 비싼거 사보자! 해서 라메르로 구입

라메르 크림이 유명한건 알고있었고 + 니베아크림과 크게 다르지않다는것도 알고있었다

그래서 니베아크림을 그냥 살까도 고민했지만, 니베아크림을 사지않았던건, 과거 너무건조한데 귀찮아서 바디로션을 얼굴에 발랐다가 피부가 엄청 자극을 받은적

이 있었고 (해당부위에 화상을 입은것처럼 살이 벗겨졌었음) + 건조하지만 티존에는 기름이 올라오는편이여서 니베아의 경우 혹시나 모공을 막아서 여드름이 생기지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라메르도 오리지널말고 소프트로 샀음

너무 꾸덕할까 걱정되었기때문 (아, 최근에 에센스 하나 샀다가 안맞아서 좁쌀이 다 올라와서 너무 리치한거에 대한 걱정이 있기도 했음)

라메르를 구입한건 8월쯤이었는데, 그땐 낮에도 밤에도 기존에 쓰던 제품으로 충분해서 개봉후 테스트만 하고 사용하지않다가

10월 중순부터는 가끔 발라줬고

11월 들어서는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중

확실히 바르니깐 덜건조하다

기존에는 겨울에 아벤느 트릭세라 발라줬었는데, 트릭세라가 조금더 묽고 촉촉하게 보습을 해준다는 느낌이 든 반면

라메르는 얼굴에 뭐가 한겹더 올라간 느낌이 든다

향은 살짝 있는편

발림성이 정말좋아서 콩알만큼 발라도 얼굴 전체 펴바르는데 무리없다

15ml 인데 내년 봄에 건조한 시간이 지나갈때까지는 넉넉하게 쓸듯

이상 라메르 구매후기 끝! (내 적립금 내산!)

 

 

 

 

 

 

수험생 입장으로서, 펜의 촉감이나 느낌은 정말 중요하다.

까끌까끌하게 써지는 펜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부드럽게 써지는 펜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유성펜을 좋아하는 사람, 수성펜을 좋아하는 사람 등등 뭐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이야 도구를 탓하지 않겠지만

나처럼 변명 많은 수험생은 '에잇! 펜 때문에 공부가 안돼!!' 라고 하기 쉽기 때문에  손에 익은 펜을 사용해 왔다.

그것이 유니 제트스트림 0.5 였고,

일본 상품을 불매하면서도 제트스트림 리필을 사놓은게 많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제트스트림을 계속 사용해왔고

한편으로는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이 편안함을 버릴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제트스트림 대체품은 검색해보곤 했고, 그중에 모나미 FX 제타, FX 153 등등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또 그럼에도!! 리필이 많으니깐 구지 사지는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시몰에서 습자지를 구매하며 가격 별로 안하길래

마침 회사에서 쓰던 제트스트림을 분실한 관계로 같이 구매했는데

크흐흐흐흐흐 역시 많은 사람들이 대체품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었다.

외관

 

일단 외관 비교

제트스트림은 다이소에서 샀는데, 저게 블랙이라고 해서 다른건 아니고 스포츠 라인이라고 한다.

근데 난 저거 쓰다가 갑자기 똥이 나오길래 저렴이 버전인줄?

제트스트림 쓰는 사람들도 알긴 알꺼다 .

제트스트림이 완벽한 볼펜은 아니고, 그저 내 취향에 맞아서 썼다는걸

그래도 제트스트림이 가장 끊김이 없고 부드러우니깐 썼었는데, 사실 제트스트림도 리필심 쓰다보면 뻑뻑할 때 있고 그렇다.

유니 사용감

 

이거는 사진으로 보일지 모르겠네 볼펜 앞에 똥끼워져 있는거

비교 샷

내가 제트스트림을 좋아하는건 블랙 심도 힘이 있어서인데 (진하기)

FX 153도 그렇다. 근데 저거 적을때만 해도 FX 제타랑 FX 153이랑 같은건줄 알았는데 다르다네  ㅎ

 

사진으로 얼마만큼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빅 볼펜 저게 내가 말하는 색 연함

 

공시몰 정가 1,500 에서 할인해서 구매

제일 밑에 공시몰에서 아직은 제트스트림을 대체하기 어렵다고 되어있는데 더 써보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에서 쓸꺼니깐 막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을 듯!!

 

아직은 매우 만족하는 FX 153 후기 여기서 끝!  

수험서의 경우 두꺼워서 한권을 들고다니기 무겁기도 하고 너무 두꺼운 책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이 잘 안펴져서 필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해서 정말 두꺼운 책은 분철해서 쓰곤 했는데 

작년에 귀찮아서 회사 근처 프린트샵에 갔더니 한권당 3,000원 받더라 / 4권으로 분철했더니 무려 분철값만 12,000 

그러더가 올해 알라딘에서 수험서의 경우 책 구매시 분철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이옹해봄 

기본 2권으로 분철이고 2권 분철 2,000원 3권 분철 3,000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함.

분권 수는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게 아니고 책 페이지 수에 따라 분철 수가 정해짐

그리고 분철하는 범위도 내가 정하는게 아니고 알라딘이 정함 

내가 분철을 하면서 걱정했던건 챕터 안에 막무가내로 분권되지 않을까 하는 거였는데 (예를들어 400 페이지 교과서면 내용 상관없이 200 페이지로 나눌까봐) 

다행히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더라 

이번에 산 책은 총 15챕터짜리였는데 5챕터씩 3권으로 분철되어서 옴 

분권된 책은 흔들리지 말라고 저렇게 묶여져서 배송오고 

분철된 책의 표지 플라스틱은 라운딩 처리되서 너무 날카롭지 않게 되어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세권으로 분철하다 보니 가운대 책은 특징없이 저렇게 앞, 뒤가 똑같이 왔다는건데

내가 그냥 매직으로 앞 뒤 적으면 되니깐 크게 상관은 없음 

그리고 사진으로는 잘 안나오는데 분철 먼지가 꽤 들어있는 편이다. 

서비스가 좀더 발전되면 적당한 두깨의 책은 그냥 분권하지 않고 한권으로 크게 링 서비스만 해주면 좋겠당 

앞으로도 들고다닐 책이 있으면 종종 이용할 듯! 

이상으로 알라딘 분철 서비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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