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많은 일이 있었다는 변명치고도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가져옴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 [;;;;;;;;;;;;;;;;;;;;;;;;;;;;;;;;;;;;;;;;;;;;;;;;ㅕ7 <= 사랑이 다녀감 



마지막 포스팅 이후 무려 7개월 가까이가 지났네 

그래도 조금 변명을 하자면

이직을 하면서 출퇴근이 왕복 3시간으로 늘어나고 

저번에 살던집 계약이 끝나가서 집을 계속 알아보고 

풀옵션 집에서 아무것도 없는 집으로 간다고 냉장고, 세탁기, 싹싹다 새로 알아보고 

가구도 새로 사고  그러는 와중에 사랑이는 알러지가 심해져서

눈썹과 귀 뒤에 계속 빨간 상처가 나있었고 


이사를 오자마자 귀뒤에 커다란 땜빵이 생김 ㅠ 


그러면서도 이거 포슷팅해야지~~ 하면서 화장품 공병은 버리지 않아서 책상위에 빈 통들만 늘어져가고..

빈통들이 책상위를 채워져 가니 

책상위에 앉기가 싫어서 세월아 네월아 언젠가는 포스팅하것징 하면서 미루고 미룬게 결국 오늘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해볼테니 지켜봐달라! 



이사하는 날 사랑이,

이날 이사하면서 에어컨 설치도 같이하고 이래저래 그랫더니 

너무 시끄러워해서 그냥 놀이터에 데리고 나와서

햇살쬐라고 이동가방 살짝 열어줌

눈 바로 위에 보이는 귀쪽 살 또 상처나있음 ㅜ 맴찢

지금은 귀 괜찮습니다 (새로운곳에 털이 빠졌지만 ㅜ )

어느정도 적응되고 나서 사랑이

저번집은 오피스텔이고 창 밖이 너무 위험하고

창문 열면 많이 시끄러워서 저렇게 창문 못열어줬는데

여기 와서는 창 밖에 연못도 있고 비교적 조용해서 창문 열어주면 저렇게 한참을 지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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