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화장하는데
저렇게 책상 의자에 와서
눈길 한번 안주고 돌아 앉아 식빵을 굽는다.

암만해도 삐졌나보다

그 전날에도 아침일찍 나가고
어제도 밤 늦게 돌아왔다니 삐졌나보다


까칠한 눈빛

누가 사진찍어라그랫냥!!

그러다가 화장 마저 다 하고 옷갈아입으러 나가는데



발라당 발라당 ㅎ

관심 가져줬더니 고새 화가 풀렸나보다.

이쁜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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